2025년 4월 2일 한국 증시 마감 시황, 상한가 종목 등

금일 한국 증시는 외국인 매도세와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우려로 인해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으며, 주요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

• 전일 대비 0.62% 하락
• 종가: 2,505.86포인트
• 변동 폭: 15.53포인트 감소
• 주요 동향: 외국인 순매도 7,242억원, 개인·기관 순매수(개인 4,781억원, 기관 1,480억원)

코스피 일봉

 

 

코스닥 지수

• 전일 대비 0.95% 하락
• 종가: 684.85포인트
• 변동 폭: 6.60포인트 감소
• 주요 동향: 외국인 순매도 2,671억원, 개인·기관 순매수(개인 2,515억원, 기관 269억원)

코스닥 일봉

 

선물

• 주요동향 : 외국인 -9722억원, 기관 +7475, 개인 +1829

 

시장 상황

• 미국 상호관세 발표 예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 확대
• 외국인 매도 주도: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7,242억원, 코스닥 2,671억원

이날 코스피는 장 중 2,500선 아래로 떨어졌으나, 후반 반등으로 2,500대 후반을 유지했습니다. 증시는 상승 종목(277개)보다 하락 종목(595개)이 두 배 가량 많아 전반적인 약세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상한가 종목

- 형지 i & c : 이재명 대표 관련주

- 형지글로벌 : 이재명 대표 관련주

- 소프트캠프 : 이재명 대표 관련주

- 상지건설 : 이재명 대표 관련주

- 에넥스 : 이재명 대표 관련주

- 한텍 : 美 트럼프 행정부 LNG 프로젝트 및 두산에너빌리티 美 SMR 프로젝트 수주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250일 신고가 종목

- 신라섬유, 비비안, 오리엔트바이오, 형지 i&c, 아센디오, 동신건설, imbc, 오리엔트정공, 형지엘리트, 레이져옵텍,  슈프리마, 지니언스, 현지글로벌, 옵티코어, 와이오엠

 

- 상기 종목들은 거의 이재명대표 관련 상승하는 종목

 

시가총액 상위 10 종목

 

 

종목	상승률(%)	현재가(원)
삼성전자	보합	58,800
삼성전자우	0.1	47,750
SK하이닉스	0.46	197,900
LG에너지솔루션	0.3	32,000
삼성바이오로직스	-0.76	1,050,000
현대차	-1.16	196,300
기아	-1.18	92,100
셀트리온	2.29	169,700
KB금융	1.13	80,500
NAVER	0.56	195,600

 

주요이슈

 

- 미국 상호관세 발표 영향으로 코스피, 코스닥 하락

 

- 아시아 주요 시장 대비 상대적 부진: 닛케이(+0.28%), 상하이종합(-0.12%)과 대조적

 

- 외국인 들의 연속 매도

 

-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지정에 따른 정치적 변수 지속

 

주요 테마별 동향

 

- 약세 테마

• 방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9%), 현대로템(-7.08%), LIG넥스원(-3.90%)
• 이차전지: 에코프로비엠(-5.33%), 에코프로(-2.68%)
• 바이오/제약: 알테오젠(-2.42%), HLB(-2.24%), 리가켐바이오(-4.75%)

- 강세 테마

• 화장품: 한국콜마(+3.23%), 아모레퍼시픽(+2.55%) – 1분기 수출 역대 최대 기록 반영
• 미용기기: 클래시스(+4.66%), 원텍(+3.60%), 하이로닉(+6.73%)
• 금융주: KB금융(+1.13%), 신한지주(+1.25%)

 

시간외 상한가

 

DXVX, 웹스, 아즈텍WB, 동일제강, 성창오토텍, 아스타, 심플랫폼, 오스템

 

마치며

금일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대한 우려가 주된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단기적으로 관세 발표 후속 영향과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시장 변동성을 높일 전망입니다. 투자 전략 측면에서는 반도체·배터리 등 수출 중심 섹터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정치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그룹주 반등 가능성도 주시해야 합니다. 성투하십시요~

 

 

 

이 포스팅은 각종 언론사등 자료를 참조하였습니다.

 

 

주의) 해당글은 단지 참조만 하시기 바라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